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개성전대 ○○레인저 (문단 편집) === '''레드'''(レッド) === [[파일:20211015_173619[1].jpg]] 대검을 사용한다. 3인방의 리더로 추정되며[* 표준적으로 전대에서 레드가 리더를 맡는다.] 수평 리치가 가장 길고 전반적인 스킬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콤보 구성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토리드릴은 블루, 미노무시드릴과 하치드릴은 옐로에게 맡기고 나머지는 얘로 하는 것이 제일 쉽다. 역으로 말하면 적으로 나타날 때의 난이도는 최강으로, 도플갱어전에서는 전투원과의 전투가 생략되므로 MP 0에서 시작하는데 본인은 MP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 국내 별명은 [[아카이누]] * 평타: 검을 3번까지 휘두른다. 검신이 상당히 길어 뒷부분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검을 가로로 넓게 한 번 휘두른다. 때문에 공중 평타는 대공 성능은 별로지만 깔아두기용으로는 제격이고, 낮은 점프 평타 반복으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가며 MP를 왕창 모을 수 있다. MP 파밍용으로는 셋 중에서 중간 정도. 이쪽도 약간이나마 후방공격 판정이 있다. * 검 난타: 스탠딩 X 필살기. 검을 앞으로 5번 빠르고 강하게 찌른다. 맞은 적은 살짝 떴다가 다운된다. 판정이 '''굉장히''' 애매해서 평지에서 그냥 지르면 분명 공격 범위 안인데도 안 맞는 경우가 잦으며, 설령 맞는다고 해도 1~2번만 맞아 대미지가 얼마 안 뽑히기 때문에 ZZZX로 사용하는 것이 국룰. 반면, 레드 도플갱어를 상대로 싸울 때는 AI 보정인지 검이 닿는 곳에 모두 제대로 공격판정이 생겨서 중거리에서 막 질러도 다 맞는 무서운 필살기가 된다. 이쪽이 먼저 지른 찌르기가 씹힌 상태에서 도플갱어가 쓴 찌르기에 맞으면 그 부조리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 레이저 총: 장거리 사격 필살기. 한 방 타격이라 데미지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블루나 옐로의 것과는 다르게 100% 명중하는 필중기이다. 그냥 평범하게 좋은 기술이지만 이게 도플갱어 전에선 오히려 단점으로 돌아오는데, '''[[절대판정|대쉬고 구르기고 스킬이고 나발이고 다 씹어버리기 때문에 일단 상대 레드가 총을 쏘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 총 들어올린 거 보자마자 대쉬 필살기를 연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 회전베기: 공중 X 필살기. 공중에서 원모양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3연타. 전 범위로 리치가 긴 것이 장점. 쳐올리기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만, 설계상 쳐올리기 후 하강하여 콤보를 발휘하므로 사용 중에서도 몸이 조금씩 내려간다. 그렇기 때문에 쳐올리기가 선행되지 않는 경우에는 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마찬가지로 대공 보스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지만 그레이나 3인방을 상대로는 역공당할 위험이 없으므로 괜찮다. * 쳐올리기: 대공 X 필살기. 화살표 아래키를 누른 상태에서 X를 눌러 사용 가능. 공중을 향해서 올려베기를 가하며, 동시에 자기 자신과 맞은 적도 하늘로 떠오른다. 이 다음 평타나 필살기로 추가타격을 넣기 쉽다. '''MP만 충분할 경우, 쳐올리기+회전베기 연사로 무한 공중 콤보가 가능하다.'''[* ↓를 누르면서 X를 연타하면 된다.] 레드가 다른 3인방보다 좋은 이유. 이때 대부분의 경우 MP가 소진될 때까지 경직을 걸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보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 검 돌진: 대쉬 X 필살기. 공격 판정이 끝난 직후까지 약간의 무적시간이 있다. 순식간에 적을 베면서 지나가며 모션이 상당히 멋있다. 범위가 그레이 다음으로 좋고 발동도 빠르면서 공격 회피와 역공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기선 잡기에 좋다. 맞은 적은 살짝 뜨기 때문에 거리가 가깝다면 ZZ아래X, 거리가 멀다면 그냥 아래X로 건져서 무한콤보가 확정이다. 그레이처럼 무한돌진도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훨씬''' 어렵고 무한콤보에 비해 메리트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